페어피스와 함께하는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

 

여전히 많은 장기 실종 아동들이
본인이 실종자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윤혜미 아동 권리 보장원 원장이
실종아동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여러 정책과 제도로
아동의 실종을 예방하거나
빠르게 발견할 수 있어졌지만,
여전히 애타게 찾고 있는
장기 실종 아동들이 많이 있습니다.

준비된 사람들 페어피스가
인테리어 공사 안내문과
부재중 쪽지, 비대면 동의서 등 뒷면에
실종 아동 정보를 넣는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인테리어 공사 안내문 - 페어피스

 

 

비대면 동의서 - 페어피스

 

 

 

부재중 쪽지 - 페어피스

페어피스의 공사 안내문과

부재중 안내문, 비대면 동의서는

하루에도 수천여장이

전국의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분들께

직접적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한 번 보고 버려지는 안내문을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좋은 방향으로 의미있게 쓸 수 있을까?"
고민하다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인테리어 공사 전 양해를 구하고

동의를 받는 과정에서

입주민분들께서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을 보시면

선한 영향력을 느끼게 되어,

인테리어에 대한 민원이 줄어드는 효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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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같은 인테리어 공사 안내문이라도

선한 영향력을 주는 공사 안내문이라는 사실 자체가

인테리어 업체에게 좋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우리의 작은 관심이 큰 기적을 만듭니다.

 

실제로 과자 뒷면에 있는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을 발견하고
실종 아동 센터에 전화를 했는데
기적처럼 잃어버렸던 동생의 DNA가 등록되어 있어
56년 만에 상봉한 일이 있었습니다.

 

 

페어피스의 인테리어 공사 안내문,

비대면 동의서, 부재중 쪽지는

하루에도 수천여장씩 전국의 아파트 거주하시는 분들께

직접적으로 보여지는 종이​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기를 바라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