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준비된사람들 페어피스는
여러분들과 다사다난했던
2022년 한 해를 함께하며
서로 힘이 되었습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 또한, 소중한 분들과
다시 한번 함께 하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페어피스는
지난 한 해 또한 많은 분들의
베풂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페어피스와 함께하는
건축과 인테리어 업계의
관계자분들에게 더욱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코로나에 이어 세계 경기의 악화에 이어
국내 환경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새해에는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의 힘찬 기운을
담아 소원 성취하는
계묘년이 되시길 함께
바래 봅니다.
또한,
우리가 새로운 계묘년에
새로운 그 어떤 마음을 갖는다면
어떨까요?
작심삼일이라는 결과에 의미를 둔
부정적인 의미보다는
아래 "시"처럼 계속해서 반복은
하지만 그렇게 "한다면"은 어떨까요?
"첫 마음_ 정채봉 지음"
1월 1일 아침에 찬물로
세수하면서 먹은
첫 마음으로 1년을 산다면,
학교에 입학하여
새 책을 앞에 놓고
하루 일과표를 짜던
영롱한 첫 마음으로 공부를 한다면,
사랑하는 사이가
처음 눈을 맞던 날의 떨림으로
내내 계속된다면,
아팠다가 병이 나은 날의
상쾌한 공기 속에 감사한 마음으로
몸을 돌본다면,
개업 날의 첫 마음으로
손님을 언제고 돈이 적으나
밤이 늦으나 기쁨으로 맞는다면,
세례 성사를 받던 날의 빈 마음으로
눈물을 글썽이며 교회에 다닌다면,
나는 너, 너는 나라며 화해하던
그날의 일치가 가시지 않는다면,
여행을 떠나던 날
차표를 끊던 두근거림이 식지 않는다면,
이 사람은 그때가 언제이든지
늘 새 마음이기 때문에
바다로 향하는 냇물처럼
날마다가 새로우며 깊어지며 넓어진다.
페어 피스는
희망찬 기대를 갖고 새해 첫날에
다짐했던 일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면서
정채봉 시인의 "첫 마음"이라는 시를
되새겨 봅니다.
4일이라는 짧은 설 연휴 동안
눈도 온다고 하니 장거리 운전하시는 분들은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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